제주해녀,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제주방송 김지훈 2023. 11. 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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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 어업시스템이 유엔 식량농업기구의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유엔 식량농업기구 과학자문평가단 심의에서 제주 해녀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최종 등재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평가단은 제주 해녀를 비롯해 최종 등재 확정된 아시아 유산 8건이 식량 안보와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손실을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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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 어업시스템이 유엔 식량농업기구의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유엔 식량농업기구 과학자문평가단 심의에서 제주 해녀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최종 등재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평가단은 제주 해녀를 비롯해 최종 등재 확정된 아시아 유산 8건이 식량 안보와 기후 변화, 생물 다양성 손실을 방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제주도는 23일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기념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달말까지 해녀박물관을 무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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