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송 BJ 스토킹 전직 중학교 교사 ‘실형’

이청초 2023. 11. 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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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1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씨가 과거 중학교 교사일 때 반 학생들을 상대로 성적 학대 행위를 해 처벌받은 뒤에도 스토킹 범죄를 저질렀다"라며 이 같이 판시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5월 인터넷방송 BJ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에서 부적절한 내용을 쓰다가 차단당하자, 협박성 이메일을 보낸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이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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