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안은진, 김윤우 도움 속 남궁민 구출 "자리를 옮겨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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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안은진이 남궁민을 무사히 빼돌렸다.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에서는 시쳇더미에서 이장현(남궁민 분)을 발견한 유길채(안은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유길채를 도왔던 내관은 고문을 당했고, 유길채가 이장현을 옮긴 장소를 고백했다.
이장현을 찾고 있는 낌새를 알아챈 량음(김윤우 분)은 유길채에게 가 "형님을 내게 달라. 저들이 곧 이리로 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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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에서는 시쳇더미에서 이장현(남궁민 분)을 발견한 유길채(안은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길채는 한 내관의 도움을 받아 이장현을 집으로 옮겼다. 그러나 이장현은 도무지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유길채는 가망이 없다는 듯 고개를 젓는 어의에게 "뭐든 해보시오. 뭐든 해보란 말입니다. 이대로 가지 마십시오"라며 울부짖었다.
그러다 불길한 기운을 감지한 유길채는 "아무래도 나리를 옮겨야겠다. 나를 도와준 내관이 여기를 알고 있잖아"라고 말했다.
유길채를 도왔던 내관은 고문을 당했고, 유길채가 이장현을 옮긴 장소를 고백했다. 이장현을 찾고 있는 낌새를 알아챈 량음(김윤우 분)은 유길채에게 가 "형님을 내게 달라. 저들이 곧 이리로 온다"고 말했다.
유길채는 이장현을 량음에게 넘겼고, 량음은 이장현을 몰래 빼돌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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