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해변 절반, 해안침식 ‘우려·심각’
이청초 2023. 11. 11. 22:07
[KBS 춘천]강원도 동해안 해변 절반 이상이 해인 침식이 우려되거나 심각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강원도가 지난해 동해안 해변 101곳을 대상으로 침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44곳이 '우려' 등급인 C등급을 받았습니다.
또, 속초 영랑동과 양양 광진해변 등 9곳은 '심각' 등급인 D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이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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