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9개월 여아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최혜진 2023. 11. 11. 21:56
[KBS 광주]영광경찰서는 오늘 낮 12시 10분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9개월인 여자 아이가 방안에서 숨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11시쯤 아이가 침대에서 잠이 들었고, 오늘 낮 방문을 열어보니 바닥에 떨어진 채 숨을 쉬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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