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흉기로 위협 돈 빼앗은 30대 검거

강전일 2023. 11. 11. 21: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구]구미경찰서는 택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회사원 3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0일) 오후 5시 20분쯤 구미시 거의동에서 택시를 타고 가다가 목적지에 도착해 70대 택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 9일 낮 12시 45분쯤에도 금오공대 인근에서 60대 택시 기사를 흉기로 위협해 자신의 계좌로 260만 원을 송금받고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