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창업기업 전년 대비 5.3% 줄어…5개월 연속 감소
박중관 2023. 11. 11. 21:43
[KBS 울산]경기 악화 등의 영향으로 울산지역 창업기업 수가 5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8월 울산의 창업기업은 1,734곳으로 지난해 8월에 비해 5.3%인 97곳이 줄어들며 지난 4월부터 5개월째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감소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33%가 줄어든 전기·가스·증기업입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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