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인 “정동원 레드카펫서 어리바리하게 나와” 미안함 고백(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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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다인이 정동원에 대한 미안함을 고백했다.
11월 1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08회에는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의 배우 최지우, 피오, 하다인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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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하다인이 정동원에 대한 미안함을 고백했다.
11월 1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08회에는 영화 '뉴 노멀'(감독 정범식)의 배우 최지우, 피오, 하다인이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하다인은 최민호, 정동원과 함께 부천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하다인은 "나도 처음이고 동원 배우도 영화인으로서 처음 서다 보니 긴장을 했다. 민호 선배가 후배를 편하게 해주시고 좋은 분이더라. 젠틀하게 이쪽 보라고 하셔서 하는데 하필 기자님께서 (정반대 쪽에서) 이쪽 보라고 하신 거다. 그래서 또 이쪽을 보면 이쪽(다른쪽)에서 하트를 하라고 하시고. 내가 구두도 높으니 삐걱삐걱거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가 중앙에서 그러고 있으니 동원 배우도 어리바리하게 나와버린 거다. 배우에게 레드카펫 의미가 굉장히 크고 예쁘고 멋있게 나오고 싶은데 내가 중간에서 삐걱거려서 어리바리하게 나와서 (미안하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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