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뼈 부러져요”.. 50대 미나, 악성 댓글에 뼈까지 ‘동안 관리’ 고백(필미커플)

임혜영 2023. 11. 11.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나가 뼈까지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채널 '필미커플'에는 '50세 미나 뼈까지 동안으로 관리하는 비결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미나는 많은 팬들이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는지 묻는다고 말하며 자신의 뼈 관리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미나는 "데뷔했을 때부터 꾸준히 관리를 해서 뼈가 건강한 편이다. 대식가라서 음식을 가리지 않고 몸에 좋은 것들도 꼬박꼬박 챙겨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미나가 뼈까지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11일 채널 ‘필미커플’에는 ‘50세 미나 뼈까지 동안으로 관리하는 비결은?’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미나는 많은 팬들이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는지 묻는다고 말하며 자신의 뼈 관리법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미나는 “요즘 제가 운동이나 춤추는 영상을 많이 올리고 있는데 그때마다 ‘할머니 조심하세요’, ‘할머니 뼈 부러져요’ 이런 안티 댓글이 많이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저는 좀 늦게 30대 때 데뷔해서 오랫동안 댄스 가수로 춤을 추고 싶어서 항상 뼈에 좋은 걸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고 운동도 꾸준히 했다”라며 악성 댓글에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미나는 “데뷔했을 때부터 꾸준히 관리를 해서 뼈가 건강한 편이다. 대식가라서 음식을 가리지 않고 몸에 좋은 것들도 꼬박꼬박 챙겨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미나는 자신이 즐겨 하는 운동을 소개했다. 미나는 몸에 타이트하게 붙는 운동복을 착용했음에도 굴욕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미나는 17살 연하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함께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필미커플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