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삼경영 곽범, 임영웅 받쓰 메모 발견 후 "가져가도 되냐"[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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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삼경영 곽범이 임영웅의 흔적을 발견하고 격렬하게 반응했다.
오로지 피오를 위한, 피오에 의한, 피오의 의해 이루어진 이 특집은 피오가 "제가 이분들 덕분에 정말 많은 용기를 얻었다. 거의 한 분들 같은 느낌이다"라는 말에 따라 게스트로 삼경영의 황제성, 곽범, 권혁수가 등장했다.
곽범은 "혹시 임영웅 씨가 쓴 거면 저 찢어서 주시면 안 되냐. 저희 어머니께서 정말 팬이시다. 임영웅 씨 앉았던 자리라도 꼭 앉으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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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삼경영 곽범이 임영웅의 흔적을 발견하고 격렬하게 반응했다.
11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해병대 전역 후 1년 6개월 만에 '놀토'에 등장한 피오의 특집이 이뤄졌다. 오로지 피오를 위한, 피오에 의한, 피오의 의해 이루어진 이 특집은 피오가 “제가 이분들 덕분에 정말 많은 용기를 얻었다. 거의 한 분들 같은 느낌이다”라는 말에 따라 게스트로 삼경영의 황제성, 곽범, 권혁수가 등장했다.
곽범은 원샷 시 홍보 멘트를 적을 수 있는 뜯어지는 메모지를 보고 "이거 쓰던 걸 쓰는 거냐"라고 물었다. 붐은 "당연하다. 이면지에도 쓴다"라고 말했다.
곽범은 “혹시 임영웅 씨가 쓴 거면 저 찢어서 주시면 안 되냐. 저희 어머니께서 정말 팬이시다. 임영웅 씨 앉았던 자리라도 꼭 앉으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곽범의 발언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붐은 “그 자리가 임영웅이 앉은 자리”라고 말했다.
곽범은 “좋았쒀!”라며 특유의 유행어를 뱉었고, 피오는 순수하게 정말 즐거운 표정으로 곽범을 바라봤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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