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원 결승골…'강등 위기' 강원, 한숨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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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 리그로 강등 위기에 몰렸던 강원FC가 김대원 선수의 결승골로 6경기 만에 귀중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리그 11위 강원은 한 계단 더 추락하면 그대로 강등이 확정되기 때문에 한 경기 한 경기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요, 후반 24분 김대원 선수가 결정적인 한 방으로 대전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1대 0, 6경기 만에 간절했던 승리를 따낸 강원은 2경기를 남겨두고 최하위 수원 삼성과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고, 한숨 돌린 팬들은 이렇게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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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 리그로 강등 위기에 몰렸던 강원FC가 김대원 선수의 결승골로 6경기 만에 귀중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리그 11위 강원은 한 계단 더 추락하면 그대로 강등이 확정되기 때문에 한 경기 한 경기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요, 후반 24분 김대원 선수가 결정적인 한 방으로 대전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1대 0, 6경기 만에 간절했던 승리를 따낸 강원은 2경기를 남겨두고 최하위 수원 삼성과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고, 한숨 돌린 팬들은 이렇게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창단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는 광주는 대구와 1대 1로 비기며 2위 포항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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