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이제 아저씨 사귀니?” 이휘향, 딸 김비주 동거에 분노 (효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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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이 딸 김비주의 동거에 분노했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4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장숙향(이휘향 분)은 딸 강태희(김비주 분)와 이효도(김도연 분)의 전화통화를 엿들었다.
강태희는 조모 최명희(정영숙 분) 장례식이 끝나고 이효도에게 전화를 걸어 "아저씨 나 안 보고 싶어요?"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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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이 딸 김비주의 동거에 분노했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4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장숙향(이휘향 분)은 딸 강태희(김비주 분)와 이효도(김도연 분)의 전화통화를 엿들었다.
강태희는 조모 최명희(정영숙 분) 장례식이 끝나고 이효도에게 전화를 걸어 “아저씨 나 안 보고 싶어요?”라고 물었다. 이효도는 “너 왜 안 오냐. 전 재산 5만원 있던 것 조의금 내고 일주일 계란만 먹었다”며 친구 부친의 양계장에서 일했다.
이효도가 “빨리 오려면 오고 아니면 오지 마라”고 말하자 강태희는 “우리 돈 똑 떨어졌잖아요. 내가 한 몫 챙겨가겠다”며 “빨리 갈게요. 나도 아저씨가 끓여준 라면 먹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그 말을 장숙향이 엿듣고 “너 이제 아저씨 사귀니? 한동안 조용하다 싶었다. 그동안 보석 팔아다 놀러 다니느라 잠잠했지? 할머니 돌아가셨다고 기어 들어와 어떤 놈이랑 전화질이야? 너 지금부터 한 발짝도 못 나갈 줄 알아라”고 분노했다.
강태희가 “날 잡아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며 성내자 장숙향은 “태민이에게 네가 살림 차렸다고 하면 가만히 둘 것 같냐”고 맞섰다. 장숙향은 “얌전히 있다가 서진그룹 둘째에게 시집가라”며 정략결혼을 종용했고 강태희는 “내가 그 대머리에게 시집을 왜 가냐. 엄마나 가라”고 반발했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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