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32시간 단식 성공, 꽤 좋아...하루종일 물만 마셨다" ('MOCA 이청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청아가 화보 촬영을 위해 32시간 단식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청아는 9월 촬영한 화보 현장도 공개했다.
이청아는 "타임 테이블대로 정확하게 끝낸 나 칭찬한다"며 "오늘 촬영한다고 일부러 핑계 삼아서 단식을 해봤었다. 꽤 좋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청아가 화보 촬영을 위해 32시간 단식을 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는 "K-배우의 직장 생활 엿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이청아의 바쁜 일상이 담겼다. 이날의 스케줄은 무려 3개. 8시 30분에 숍에 도착, 행사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브랜드 전시와 한 명품 브랜드 전시, 디너파티까지 바쁘게 움직인 이청아였다. 그는 "9월 되면 축제의 시작이다"며 "삶에서 좋아하는 게 많아야 되는 것 같다. 기왕이면 내가 즐기고 좋아할 수 있는게 여러 개면 인생이 훨씬 즐거운 것 같다"며 웃었다.
스케줄을 마무리한 뒤 산책에 나선 이청아는 "바쁘게 일한 뒤에 그냥 자면 더 피곤한 날? 근데 좀 걷고 환기시키고 자면 쫓기다가 안전해진 뒤에 이제 내 잠을 자는 느낌"이라며 "1시간 걷고 오니까 기분은 좋다. 하루 길었다. 잘 살았다"라며 셀프 쓰담 했다.
이청아는 9월 촬영한 화보 현장도 공개했다. 이청아는 "타임 테이블대로 정확하게 끝낸 나 칭찬한다"며 "오늘 촬영한다고 일부러 핑계 삼아서 단식을 해봤었다. 꽤 좋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일부러 촬영 전에 한번씩 해봐도 되겠다"며 "하루종일 물을 마셨었는데 점심 시간에 32시간이 단식이 끝나서 도시락을 먹었다. 너무 맛있다. 양념을 하나도 안 한 새우를 먹었는데 새우가 이렇게 달 줄이야"라며 감동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치소서 사기꾼에 사기 친 전청조..“우릴 속일 정도였는데 오죽하겠나” (실화탐사대)
- 전청조, 극단 선택 시도 했나..‘궁금한Y’ PD “멍+목 상처 있지만 우리가 판단할 수 없어”
- ‘하희라♥’ 최수종 “딸, 험난한 세상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
- '17세' 정동원 “현재 키 174cm, 목표는 180cm..요즘 임영웅과 자주 만나”
- '엄정화 조카' 엄지온, 걸그룹 데뷔해도 될 '노래 실력'…너무 비장해 윤혜진은 웃참 중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