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삼경영 신곡 ‘경영행진곡’ 정체 공개, ”좋았어!“ 16번 나오는 EDM”(놀토)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삼경영의 신곡을 홍보했다.

11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군대에서 돌아온 피오가 합류한 가운데 '경영자들' 황제성, 권혁수, 곽범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삼경영을 환영하면서 "보통 가수 분들, 배우 분들은 '놀토'에 홍보를 하러 많이 오신다. 삼경영은 홍보할 게 없으니 그냥 진행하면 되겠다"라고 했다.

그러자 황제성은 "11월 3일에 삼경영 앨범이 나온다"라고 했다. 다들 "실제로 노래가 나오냐"라고 못 믿자 곽범과 권혁수는 "맞다. 녹음을 했다"고 거들었다.

곽범은 신곡 제목이 '경영진행곡'이라 밝히면서 "신나는 EDM이다. "좋았어"가 16번 나온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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