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에서 경찰관 밀친 혐의로 전장연 활동가 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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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5시쯤 중구 서소문로 도로에서 집회를 통제하던 경찰관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대문역 부근에서 열린 민주노총 노동자대회에 참가해 행진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활동가 1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어 치료가 끝나는 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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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5시쯤 중구 서소문로 도로에서 집회를 통제하던 경찰관을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대문역 부근에서 열린 민주노총 노동자대회에 참가해 행진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활동가 1명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어 치료가 끝나는 대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254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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