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박지수, 개인 통산 6번째 트리플더블…KB국민은행 2연승

박지혁 기자 2023. 11. 11.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의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가 개인 통산 6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개막 2연승을 이끌었다.

KB국민은행은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박지수의 활약을 앞세워 63-44, 19점차 완승을 거뒀다.

박지수는 16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6번째 트리플더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지수, 삼성생명 상대로 16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 박지수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의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가 개인 통산 6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개막 2연승을 이끌었다.

KB국민은행은 1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박지수의 활약을 앞세워 63-44, 19점차 완승을 거뒀다.

개막 2연승으로 아산 우리은행(2승)과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박지수는 16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6번째 트리플더블이다.

가드 허예은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3점슛 5개를 터뜨리며 17점(5어시스트)을 지원했다.

1승1패가 된 삼성생명에선 이해란이 10점으로 분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