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최초 카투사' 영케이, 원탑 메인보컬 발탁..유재석 "손색 없다"[★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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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그룹 데이식스의 영케이가 원탑 멤버로 발탁됐다.
이날 주우재는 "형이 1시간 정도 뒤에 메인 보컬 후보에게 굽신거리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그룹 데이식스의 리더 영케이를 원탑 메인보컬 후보로 추천했다.
영케이와 마주한 JS는 "내가 좋아하는 데이식스 노래가 2개 있다.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페스티벌에서 부르면 난리 날 곡이다"라며 영케이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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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S(유재석)이 그룹 원탑의 메인보컬 후보를 찾기 위해 면접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주우재는 "형이 1시간 정도 뒤에 메인 보컬 후보에게 굽신거리고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그룹 데이식스의 리더 영케이를 원탑 메인보컬 후보로 추천했다. 영케이와 마주한 JS는 "내가 좋아하는 데이식스 노래가 2개 있다.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페스티벌에서 부르면 난리 날 곡이다"라며 영케이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후 JS는 영케이의 이력서에 적힌 '토익 970점' 이력을 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영케이는 "캐나다에서 한 4~5년 정도 살았다"며 유학 경험을 털어놨다. 주우재는 "더 멋있는 게 뭔지 아냐. 카투사 출신이다"라며 '아이돌 최초의 카투사'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영케이의 이력을 밝혔다.
이어 JS가 동국대학교 경영학을 졸업한 학력을 언급하자, 영케이는 "연습생 하다가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서"라며 "이게 도움이 많이 됐다. 저를 하나의 제품으로 보고 절 경영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성실한 면모를 보였다. 계속 발견되는 영케이의 지적인 모먼트들에 JS는 "난 우리 멤버들과 대화가 될지 걱정된다. 우리 팀 전체적인 느낌과 안 맞긴 하다"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우재 역시 "아마 저 빼고 멤버들이 토익 봐서 점수를 합쳐도 영케이의 970점이 안 나올 것"이라며 유재석의 고민에 공감하자 영케이는 "에이, 그건 아니죠"라며 겸손함을 표했다. 그러나 JS는 "진짜로 안 나온다. 우리를 과대평가하지 마라"라며 정색했다.
이후 영케이는 마룬5의 'Sunday Morning', 라이즈의 'Get a Guitar'과 이승철의 'Never Ending Story' 그리고 미리 준비해온 원탑의 'Say yes'까지 안정적인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에 감탄한 JS는 "우리 메인 보컬로 손색없다"며 바로 그를 섭외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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