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곽범, 해병대 후배 피오에 “내 눈 바라보는 것조차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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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이 해병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황제성, 권혁수, 곽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바로 해병대 출신이라는 것.
곽범은 이제 막 해병대에서 전역한 피오에게 "피오는 기수를 말하는 것조차 실례다. 내 눈을 바라보는 것조차 실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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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황제성, 권혁수, 곽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혁수는 신동엽에 대해 “괴리감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권혁수는 신동엽과 코미디 프로그램 등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는데, 그는 “보통 변태 동엽신이라 많이 하잖나. 후배들한테도 되게 변태적이다. 1~2초의 호흡 차이 등 굉장히 연기 지도를 많이 해주신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여기선 지금까지 한마디 들었다. 너무 편하게 계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동엽은 “후배들을 위해 경청하고 리액션하는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곽범은 피오, 김동현과 공통점이 있다고 했다. 바로 해병대 출신이라는 것. 김동현은 894기, 곽범은 1027기였다. 곽범은 이제 막 해병대에서 전역한 피오에게 “피오는 기수를 말하는 것조차 실례다. 내 눈을 바라보는 것조차 실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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