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X스테파니, BTS ‘FAKE LOVE’ 파격 무대 깜짝 “넋 놓고 봐”(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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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와 스테파니가 방탄소년단(BTS)의 명곡을 재해석 했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김기태는 스테파니와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김기태는 전국 투어 콘서트 안무 총괄한 스테파니와 연출가였던 스테파니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를 선곡해 출연자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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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기태와 스테파니가 방탄소년단(BTS)의 명곡을 재해석 했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김기태는 스테파니와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김기태는 “스테파니 씨 무대를 봤을 때 스토리 있는 하나의 작품처럼 보였다. 함께하게 된다면 작품 같은 무대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며 스테파니와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김기태는 전국 투어 콘서트 안무 총괄한 스테파니와 연출가였던 스테파니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를 선곡해 출연자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심지어 김기태가 이 곡을 직접 선곡했다는 말에 조권은 “BTS 안무가 결코 쉽지 않다”라고 반응했고, 바다는 “라이브를 하면서 그 춤을 춘다면 김기태 씨는 바로 빌보드 1등이다”라고 기대했다.
김기태는 “스테파니에게 잘했다는 소리를 한번 듣고 싶다. 연습하면서 제대로 칭찬을 받지 못해서 ‘역시 실전에 강하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라고 목표를 밝혔다.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한 편의 작품을 보는 것 같은 파격적인 무대를 꾸몄다. 김기태의 댄스와 강렬한 퍼포먼스 구성이 긴 여운을 남겼다. 구창모는 “두 사람이 연출하는 모습을 보니 넋을 놓고 보게 됐다. 마지막 ‘FAKE LOVE’라고 직접 쓰는 것까지 대단한 연출이었다”라고 평했다.
마이클 리는 “시작하자마자 뮤지컬 무대라고 생각했다. BTS 뮤지컬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완전히 다르게 해석한 ‘FAKE LOVE’였다. 정말 좋았다”라고 말했고, 정훈희는 “소름 끼쳤다. K컬처가 세계적이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난 겸손하게 노래해야겠다. 라포엠은 상 받든 말든 상관없다”라고 같은 팀 라포엠을 저격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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