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영케이 보자 ‘반색’ “입덕몰이상이네!”

김민정 2023. 11. 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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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영케이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유재석은 영케이를 보자 "입덕몰이상이다"라며 좋아했다.

유재석은 영케이가 영어 성적은 물론 춤도 곧잘 추고, 입담이 좋아서 무척 좋아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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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영케이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1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S엔터’ 편으로 펼쳐졌다.

이날 유재석은 주우재가 추천하는 메인보컬 후보를 기다렸다. 그는 고규필 얘기를 하면서 “그가 매우 열정이 크다. 너는 어때?”라고 갑자기 질문해 주우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갑자기 나온 돌발질문에 놀란 주우재는 “나도 열심히 한다”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그래, 네가 열심히 하니까 못자른다”라고 해 주우재를 또 놀라게 했다. 주우재는 “나 그래서 안 잘리는 거냐”라며 주우재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유재석은 주우재에게 내내 불신의 눈길을 보냈다. 그러다가 등장한 후보를 확인하고 유재석은 크게 놀랐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인물이 나타나서였다. 바로 데이식스의 보컬 영케이였다.

유재석은 영케이를 보자 “입덕몰이상이다”라며 좋아했다. 주우재에겐 “밉상이다”라고 했지만 주우재는 “밉상에서 끝나서 다행”이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유재석은 영케이가 영어 성적은 물론 춤도 곧잘 추고, 입담이 좋아서 무척 좋아했다. 유재석은 “재능이 정말 많다”라며 내내 감탄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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