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970점→카투사’ 영케이 동대 경영학과 진학 이유에 유재석 감탄(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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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영케이의 동대 경영학과 진학 이유에 감탄했다.
영케이가 "완전히 입덕몰이상"이라며 반긴 유재석은 이력서를 확인하곤 또 한 번 깜짝 놀랐다.
유재석은 "왜 이렇게 잘하냐"고 물었고 영케이는 "캐나다에서 한 4, 5년 정도 살았다"고 밝혔다.
영케이가 이에 대해 "연습생을 하다가 혹시 모를 일에 대비했다"고 설명하자 유재석은 "한 우물 파는 것도 좋지만 나의 후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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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영케이의 동대 경영학과 진학 이유에 감탄했다.
11월 1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07회에서는 JS엔터 대표 유재석의 원탑 메인보컬을 찾는 여정이 계속됐다.
이날 주우재는 원탑 메인보컬감으로 절친 영케이를 소개했다. 영케이가 "완전히 입덕몰이상"이라며 반긴 유재석은 이력서를 확인하곤 또 한 번 깜짝 놀랐다.
영어 토익 점수가 970점이었던 것. 유재석은 "왜 이렇게 잘하냐"고 물었고 영케이는 "캐나다에서 한 4, 5년 정도 살았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유학파구나"라며 감탄하자 주우재는 "더 멋있는 게 뭔 줄 아냐. 카투사"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영케이는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이었다. 영케이가 이에 대해 "연습생을 하다가 혹시 모를 일에 대비했다"고 설명하자 유재석은 "한 우물 파는 것도 좋지만 나의 후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라며 감탄했다.
영케이는 "또 이게 도움이 많이 됐다"며 "저를 하나의 제품으로 보고 계속 경영해나가는…"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만족하면서도 "나는 걱정이 우리와는 이런 대화가 되는데 우리 아이들이…우리 팀 전제척인 느낌이랑 안 맞긴 하다"고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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