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기생충' 연조인 줄···너무 우아한 가운 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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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여정이 프랑스 파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11일 조여정은 자신의 계정에 "Paris", "#믿을수없지만이틀일정", "#그래도좋았다고한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바빴던 일정인지 파리의 거리 모습이 아닌, 호텔 침대에서 뒹굴거리거나 가운을 입고 파리 아파트가 비치는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는 사진뿐이지만 조여정의 얼굴에서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한편 조여정은 배우 정성일과 영화 '인터뷰'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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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조여정이 프랑스 파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11일 조여정은 자신의 계정에 "Paris", "#믿을수없지만이틀일정", "#그래도좋았다고한다"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바빴던 일정인지 파리의 거리 모습이 아닌, 호텔 침대에서 뒹굴거리거나 가운을 입고 파리 아파트가 비치는 테라스에서 포즈를 취하는 사진뿐이지만 조여정의 얼굴에서는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또한 봉긋한 이마며 사랑스러운 표정의 조여정은 피어싱까지 고급스럽게 소화해 내, 그가 출연했던 영화 '기생충'에서 부잣집 젊은 사모님인 '연조' 역할을 연상케 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무슨 촬영하러 가셨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조여정은 배우 정성일과 영화 '인터뷰'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조여정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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