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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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가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식에는 김동연 경기지사와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반려동물 유관단체 회원과 경기도민 2백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앞으로 반려동물 산업육성을 위해 관련 대학 현장실습 지원과 산학채용 설명회, 반려동물 문화축제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반려마루'라는 이름은 지난 4월 공모를 시작해 5월 전문가심사와 도민 투표를 통해 선정됐으며, '반려동물이 모여 이야기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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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반려마루'가 문을 열었습니다.
개관식에는 김동연 경기지사와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반려동물 유관단체 회원과 경기도민 2백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반려마루'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반려동물 입양과 보호, 교육에 필요한 5개 건물로 구성됐습니다.
앞으로 반려동물 산업육성을 위해 관련 대학 현장실습 지원과 산학채용 설명회, 반려동물 문화축제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도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피크닉 존은 내년에 추가로 조성됩니다.
'반려마루'라는 이름은 지난 4월 공모를 시작해 5월 전문가심사와 도민 투표를 통해 선정됐으며, '반려동물이 모여 이야기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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