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파리서 안도라 총리 등에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조수현 2023. 11. 11. 19:16
파리평화포럼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안도라 총리를 비롯해 아르메니아와 조지아 외교장관을 잇따라 만나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외교부는 박 장관이 파리에서 사비에르 에스폿 안도라 총리와 면담하고 부산이 엑스포 개최를 위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후보지라는 점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라라트 미르조얀 아르메니아 외교장관, 일리야 다르치아쉬빌리 조지아 외교장관과도 회담하고 부산 세계박람회 개최를 지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장관은 주아르메니아대사관 신설, 주조지아 분관의 대사관 승격 계획을 소개하고 이를 계기로 개발협력·에너지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자는 뜻도 전달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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