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첫 시험비행"

홍의표 euypyo@mbc.co.kr 2023. 11. 1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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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를 실을 수 있는 미국의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가 첫 비행에 나섰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B-21은 현지시간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에서 첫 시험비행을 마쳤습니다.

B-21은 핵무기는 물론 재래식 정밀 유도무기도 운용할 수 있는데, 앞으로 미군은 B-21 전략폭격기 100대를 운용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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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비행 나서는 B-21 레이더 [사진 제공: 연합뉴스]

핵무기를 실을 수 있는 미국의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B-21 레이더'가 첫 비행에 나섰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B-21은 현지시간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일에서 첫 시험비행을 마쳤습니다.

미 공군은 "미국과 동맹국, 파트너에 대한 침략과 전략적 공격을 억제하는 데에 필요한 침투 가능한 타격 능력을 제공하는 시험의 중요 단계"라고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B-21은 핵무기는 물론 재래식 정밀 유도무기도 운용할 수 있는데, 앞으로 미군은 B-21 전략폭격기 100대를 운용한다는 계획입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2520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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