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서 생후 9개월 여자 아기 숨져‥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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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정오쯤, 전남 영광군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9개월 된 여자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아기는 사망한 뒤였습니다.
신고자는 아기의 가족이었는데, 아이 몸에서는 별다른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져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가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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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정오쯤, 전남 영광군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9개월 된 여자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아기는 사망한 뒤였습니다.
신고자는 아기의 가족이었는데, 아이 몸에서는 별다른 외상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져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가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251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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