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강업체서 포탄 의심 신고..."위험 없는 모형 포탄"

김근우 2023. 11. 11. 19: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0일) 오후 2시쯤 경북 포항시 괴동동에 있는 제철업체에서 납품받은 원자재 고철 안에 포탄이 들어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군 폭발물 처리반이 확인한 결과, 모두 폭약과 뇌관이 없어 폭발 위험이 없는 모형 포탄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발견한 모형 포탄을 고철로 쓸 수 있도록 해당 제철업체에 인계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