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광규X육중완 밴드, 그리운 父에 바치는 '막걸리 한 잔' 열창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11. 11.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의 명곡' 김광규가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육중완 밴드와 컬래버 무대를 꾸몄다.
김광규는 '막걸리 한 잔'을 선곡했다.
무대에 앞서 김광규는 "아버지한테 술 좀 드시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이제는 많이 먹는다. 아버지 잘 지내시냐. 아버지께 노래한 곡 올리겠다. 아버지 사랑한다"며 '막걸리 한 잔'을 열창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 김광규가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보였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오 마이 스타'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육중완 밴드와 컬래버 무대를 꾸몄다. 김광규는 '막걸리 한 잔'을 선곡했다.
무대에 앞서 김광규는 "아버지한테 술 좀 드시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이제는 많이 먹는다. 아버지 잘 지내시냐. 아버지께 노래한 곡 올리겠다. 아버지 사랑한다"며 '막걸리 한 잔'을 열창했다.
육중완 밴드와 락 감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