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리뷰] '김강산 동점골' 대구, '베카 골' 광주와 1-1 무승부…4위와 '3점 차'

박지원 기자 2023. 11. 11.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강산의 동점골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대구FC는 11일 오후 4시 30분 DF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에서 광주FC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대구는 12승 14무 10패(승점 50)로 6위에 위치했고, 4위 전북 현대(승점 53)와 3점 차를 기록했다.

전반 41분, 홍철이 코너킥을 올렸고 김강산이 경합을 이겨낸 뒤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김강산의 동점골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대구FC는 11일 오후 4시 30분 DF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에서 광주FC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대구는 12승 14무 10패(승점 50)로 6위에 위치했고, 4위 전북 현대(승점 53)와 3점 차를 기록했다.

홈팀 대구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이근호, 에드가, 고재현, 홍철, 벨톨라, 황재원, 장성원, 김강산, 조진우, 김진혁, 오승훈이 출전했다.

원정팀 광주는 4-4-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베카, 허율, 엄지성, 이강현, 정호연, 아사니, 두현석, 안영규, 김승우, 이순민, 이준이 출격했다.

광주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9분, 이강현과 이대일 패스를 주고받은 베카가 페널티 아크 앞에서 슈팅했다. 공은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대구가 균형을 맞췄다. 전반 41분, 홍철이 코너킥을 올렸고 김강산이 경합을 이겨낸 뒤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들어 치열한 혈투가 벌어졌지만,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경기는 그대로 1-1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