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김기태 아이돌 비주얼 칭찬 “강다니엘인 줄”(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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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김기태를 강다니엘과 비교했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기태가 스테파니와 함께 출연했다.
김기태는 "스테파니 씨 무대를 봤을 때 스토리 있는 하나의 작품처럼 보였다. 함께하게 된다면 작품 같은 무대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김기태는 '불후의 명곡'을 통해 댄스 성장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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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바다가 김기태를 강다니엘과 비교했다.
11월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기태가 스테파니와 함께 출연했다.
김준현은 “김기태 씨는 본인의 스타일이 정확히 있다. 애절함이 최강 무기인데 스테파니 씨를 러브콜한 이유가 있나”라고 물었다. 김기태는 “스테파니 씨 무대를 봤을 때 스토리 있는 하나의 작품처럼 보였다. 함께하게 된다면 작품 같은 무대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예상 외 반전 조합에 대해 스테파니는 “오늘 김기태의 퍼포먼스 데뷔날이다. 깜짝 놀라실 거다”라고 귀띔했다.
바다는 “오늘 느낌이 아이돌 같다. 멀리서 봤는데 강다니엘 씨인 줄 알았다. 7년 전에 데뷔한 아이돌 후배 같다고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김기태는 ‘불후의 명곡’을 통해 댄스 성장사를 썼다. 첫 개인기 때 부끄러워 선글라스를 쓰고 춤을 췄던 김기태는 정국의 ‘Seven’ 댄스까지 섭렵했다.
이찬원은 “얼마 전에 김기태 씨와 술 한 잔 했다. ‘내가 불후의 명곡에서 비슷한 것만 보여준 것 같은데 나도 춤 한번 출까?’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창민은 “물어보는 게 아니라 동의를 구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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