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배혜지, 오늘 결혼..'골때녀' 아나콘다·이영표 '축하'

안윤지 기자 2023. 11. 11.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조항리, 기상캐스터 배혜지가 오늘(11일) 4년 열애 끝 결혼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FC 아나콘다 주장 오정연, 감독 이영표, 이나연 등이 조항리, 배혜지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하는 모습이다.

한편 배혜지와 조항리는 지난달 13일 각각 SNS를 통해 KBS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FC아나콘다, 이영표, 조항리 배혜지 부부 /사진=노윤주 인스타그램
FC아나콘다, 이영표 /사진=노윤주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조항리, 기상캐스터 배혜지가 오늘(11일) 4년 열애 끝 결혼했다.

노윤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지야 결혼 정말 축하해. 너같이 예쁘고 사랑스러운 친구를 아나콘다에서 만나게 된 건 행운이야. 앞으로도 함께 행복 축구 경기를 하자"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는 FC 아나콘다 주장 오정연, 감독 이영표, 이나연 등이 조항리, 배혜지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영표는 "참고로 말하면 건배 제의하는 걸 여기 와서 알게 됐다"라고 당황하면서도 결혼식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혜지와 조항리는 지난달 13일 각각 SNS를 통해 KBS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