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지역서점 활성화 지원 정책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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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jeong3@naver.com)]책의 도시 전북 전주시가 정부로부터 지역 서점 발전지원 정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전주시는 10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열린 '제7회 서점의 날 기념식'에서 그동안 선도적인 지역 서점 정책을 기획·수행해온 점을 인정받아 '지역 서점 활성화 지원 정책 분야' 수상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포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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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책의 도시 전북 전주시가 정부로부터 지역 서점 발전지원 정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전주시는 10일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열린 ‘제7회 서점의 날 기념식’에서 그동안 선도적인 지역 서점 정책을 기획·수행해온 점을 인정받아 ‘지역 서점 활성화 지원 정책 분야’ 수상자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포상을 받았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전주시는 미래 독서생태계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지역 서점 정책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격차를 해소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지역 서점을 향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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