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해병대 전역 후 '놀토' 복귀…"군대보다 더 힘들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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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황제성·권혁수·곽범이 입담을 뽐냈다.
11일 오후7시3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황제성·권혁수·곽범이 출연한다.
피오는 해병대 직속 선배인 곽범, 이종격투기선수 출신 김동현과 반전 호흡을 선보인다.
권혁수, 곽범은 기발한 애드리브와 리액션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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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황제성·권혁수·곽범이 입담을 뽐냈다.
11일 오후7시3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황제성·권혁수·곽범이 출연한다. 군 복무를 마친 그룹 '블락비' 래퍼 피오가 복귀해 MC들과 완전체 케미를 뽐낸다.
황제성은 절친인 개그맨 문세윤을 향해 폭로전을 펼치고, 문세윤 역시 매운맛 토크로 응수해 웃음을 안긴다. 권혁수는 "신동엽이 'SNL코리아'에서는 연기 지도를 많이 해주는데 ‘놀토’에서는 너무 편해 보인다"며 직언했다. 도레미들은 "신동엽은 5년째 배려의 아이콘"이라고 공감해 웃음을 안겼다.
피오는 해병대 직속 선배인 곽범, 이종격투기선수 출신 김동현과 반전 호흡을 선보인다. "해병대 기수는 변하지 않는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곽범, 김동현을 상대로 쉴 새 없이 각 잡힌 경례를 이어간 것. 이에 멤버들은 "전역했는데 '놀토'가 군대보다 더 힘들어 보인다"며 안타까워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받아쓰기에서 피오는 여전한 '캐치보이' 면모를 과시한다.
황제성은 녹화 초반 기세와 열정은 온데간데없이 시간이 흐를수록 급격히 방전, '오프닝 연예인' 별명을 얻는다. 권혁수, 곽범은 기발한 애드리브와 리액션을 쏟아냈다. 이들 세 사람은 영웅볼 찬스에 모든 것을 걸고 치열한 영웅 쟁탈전마저 벌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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