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서 다투다 지인 흉기로 찌른 60대 검거

전원 기자 2023. 11. 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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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경찰서는 11일 지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씨(62)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4시23분쯤 영광군의 한 상가 앞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5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다툼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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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경찰서 전경 /뉴스1

(영광=뉴스1) 전원 기자 = 전남 영광경찰서는 11일 지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씨(62)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4시23분쯤 영광군의 한 상가 앞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5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다툼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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