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겨울에도 ‘여신’ 접수

권은비 SNS 화면 캡처.

‘워터밤’ 여신으로 여름을 뜨겁게 만든 가수 권은비가 일상을 공개했다.

권은비는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일상”이라는 단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권은비는 편안한 후드 차림에 손 하트를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후드의 모자를 쓰고 있어 한층 더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권은비 SNS 화면 캡처.

한편, 권은비는 올여름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무대에서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인터뷰를 통해 “아무래도 올해는 여름에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내년에는 ‘사계절 퀸’이 되고 싶다”라고 야망을 드러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