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홍보대사 가수 조정현 '뮤직 토크쇼'…신곡 예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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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홍보대사인 가수 조정현의 뮤직 토크쇼 '음악풍경'이 추운 겨울날씨에도 시민들과 만나 추억을 그렸다.
11일 오후 4시 원주시 귀래면에 위치한 본카페에서 열린 '조정현의 음악풍경'은 한층 낮아진 기온에 평소 야외에서 하던 공연을 '카페 안 미니콘서트'로 펼쳤다.
'조정현의 음악풍경'은 원주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지역 꿈나무들의 무대 경험을 늘려주고자 매주 열리고 있다.
JHJ엔터 조정현 대표는 내년 2월 신곡 발표를 통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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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광 재현·꿈나무 양성 위한 '신곡' 발표
올해 마지막 날 '인터불고' 호텔서 '한상원 밴드' 연말콘서트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원주시 홍보대사인 가수 조정현의 뮤직 토크쇼 '음악풍경'이 추운 겨울날씨에도 시민들과 만나 추억을 그렸다.
11일 오후 4시 원주시 귀래면에 위치한 본카페에서 열린 '조정현의 음악풍경'은 한층 낮아진 기온에 평소 야외에서 하던 공연을 '카페 안 미니콘서트'로 펼쳤다.
이번 콘서트는 가수 조정현, 독일출신 국내 1호 외국인(독일) 트롯가수 로미나, '그녀를 만나는 곳 100미터 전' 이남우 작곡가, JHJ소속가수 정오철 등이 출연해 카페를 가득 메운 관람객들과 음악으로 소통했다.
이날 공연은 기존에 진행하던 흥겨운 비트의 공연과는 달리 감성을 자극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선율의 발라드로 관객들의 시린 마음을 녹였다.
'조정현의 음악풍경'은 원주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지역 꿈나무들의 무대 경험을 늘려주고자 매주 열리고 있다.
JHJ엔터 조정현 대표는 내년 2월 신곡 발표를 통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
신곡은 모든 세대들이 공감 할 수 있는 가사와 추운 겨울 따스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멜로디 선율이 느껴지는 감성 발라드다.
조 대표는 "20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음반은 7080세대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 할 수 있는 발라드를 준비했다"며 "이번 신곡 발표는 과거의 영광 재현은 물론 원주지역 음악계 꿈나무 양성을 위해 힘든 결정을 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왕성한 활동으로 후배들의 길을 열어주고 수도권을 넘어 원주에서도 좋은 공연들을 많이 기획해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곡 발표를 통해 우리 세대부터 MZ세대까지 아우르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고 의지를 내비줬다.
한편, JHJ엔터는 올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후 7시 강원 원주시 인터불고 호텔에서 국내 펑키의 대부 '한상원 밴드'의 단독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날 조정현 대표와 한상원 밴드의 유진하 교수가 양성하고 있는 지역 꿈나무 밴드가 게스트로 참가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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