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흉기로 위협해 돈 빼앗은 30대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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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34살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0일) 오후 5시 10분쯤 택시에 타 경북 구미시 거의동의 목적지에 도착해 70대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그제(9일) 낮에도 60대 택시기사를 위협해 260만 원을 송금받고 달아난 사실을 확인하고, 보강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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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34살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10일) 오후 5시 10분쯤 택시에 타 경북 구미시 거의동의 목적지에 도착해 70대 택시기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택시기사가 저항하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들고 도망쳤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그제(9일) 낮에도 60대 택시기사를 위협해 260만 원을 송금받고 달아난 사실을 확인하고, 보강 조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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