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선박수리업체서 불…1시간여 만에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1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중구 항동7가 한 선박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에 있던 직원 3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패널조 가설건축물 1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20여 명과 지휘차 등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1시간 11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시 중구 항동7가 한 선박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에 있던 직원 3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패널조 가설건축물 1동이 모두 탔습니다.
불이 난 직후 검은 연기가 치솟으며 신고 37건이 잇따라 소방당국에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20여 명과 지휘차 등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1시간 11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유수환 기자 ys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목뼈 부러진 아내의 시신, 범인은 잉꼬부부 남편?"…'그알', 포항 경추 골절 사망사건 추적
- 미성년 딸 13년간 2천여 회 성폭행한 계부 구속 기소
- 산불 겪은 하와이, 진분홍색 연못 나타나…"가뭄 영향" 추정
- '시흥 언어치료센터 폭행' 피해 아동 더 있다…추가 고소 접수
- 당진 출신 한국인 여성, 프랑스 최고 파티시에 됐다
- '구독자 2억' 유튜버, '아프리카에 우물 100개' 콘텐츠 화제
- [취재파일] 85년생 영미와 90년생 민지, 무엇이 달랐을까
- 송영길 '어린놈' 비난에 한동훈 "추잡한 추문에도 도덕적으로 우월한 척"
- 이준석, 대구 초선에 "윤핵관 하수인…'싸가지론'으로 붙겠다"
- "일터 바꿔줬으면 남편 안 죽었죠"…K-열풍 이면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