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주차장 건설 현장서 60대 추락해 숨져
임예진 2023. 11. 11. 17:33
오늘(11일) 오전 10시 반쯤 경기 구리시 수택동 주차장 건설 현장에서 60대 후반 노동자가 추락했습니다.
이 남성은 5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철골 철거 작업을 하다가 한 층 아래로 떨어져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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