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아이돌 커플다운 그림 같은 웨딩화보‥산다라박 “너무 예쁘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결혼을 앞둔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웨딩화보에서 선남선녀 외모를 자랑했다.

최근 천둥과 미미는 각자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천둥은 “난 어쩌다 미미바보가 되었을까”라며 미미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미미는 행복함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천둥과 애정을 과시했다. 턱시도와 웨딩 드레스로 차려 입은 두 사람은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가 하면,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지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아이돌 출신답게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게시물을 본 천둥의 누나 산다라박은 “사랑꾼 내 동생. 보기 좋다”, “너무 예쁘다 둘 다” 등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는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하우스’를 통해 4년 비밀 연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