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인쇄UP 아트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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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올해 첫 선을 보인 '인쇄업(UP) 아트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처음 선보인 인쇄UP 아트 페스티벌이 많은 분들께 색다른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쇄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인쇄특화거리 및 인쇄 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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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 동구가 올해 첫 선을 보인 ‘인쇄업(UP) 아트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1일 동구에 따르면 이 축제는 인쇄 특화거리와 인쇄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처음 열려 시민들에게 인쇄 산업의 새로운 면모를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축제는 전날 개막해 각종 인쇄체험과 문화 공연, 특별 전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등 인쇄 산업 유관기관과 지역 내 대학교 및 작가들이 함께 참여해 인쇄 산업의 부흥을 위한 민·관·학의 적극적인 협력이 돋보였다.
구는 주요 행사는 마쳤으나, 특별 전시와 어린이 낙서 놀이터는 오는 17일까지 도심형산업지원플랫폼 1층에서 운영, 축제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가 인쇄 업계 종사자는 물론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인쇄UP 아트 페스티벌’을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 연계형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올해 처음 선보인 인쇄UP 아트 페스티벌이 많은 분들께 색다른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쇄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인쇄특화거리 및 인쇄 산업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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