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코로나 엔데믹 극복위한 복안은?[제약·바이오 해외토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실적이 감소한 모더나가 다양한 백신 개발로 반전을 노린다.
모더나는 코로나19 외에 인플루엔자(독감) 혼합 백신, 흑색종 백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을 개발하고 있다.
모더나는 2028년까지 항암백신, 희귀질환 치료제 등을 비롯한 15개 이상의 백신을 개발할 예정이다.
모더나의 올해 3분기 연구개발 비용은 11억달러(약 1조4500억원)로 전년동기 대비 2억달러(약 2600억원)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실적이 감소한 모더나가 다양한 백신 개발로 반전을 노린다.
모더나는 백신 포트폴리오를 다양화를 통해 실적 회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모더나는 코로나19 외에 인플루엔자(독감) 혼합 백신, 흑색종 백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을 개발하고 있다. 모더나는 2028년까지 항암백신, 희귀질환 치료제 등을 비롯한 15개 이상의 백신을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개발 단계가 가장 빠른 것은 바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이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은 미국과 유럽에 품목 허가 신청이 완료됐다. 모더나는 이르면 연말에서 늦어도 내년 초쯤에는 품목허가가 승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모더나의 연구개발(R&D) 비용은 증가세다. 모더나의 올해 3분기 연구개발 비용은 11억달러(약 1조4500억원)로 전년동기 대비 2억달러(약 2600억원) 증가했다.
신민준 (adoni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다녀간 후 수상한 포장지 발견”…유흥업소 여실장 진술
- 전청조母, 남현희에 "전청조父 파라다이스 호텔 회장" 눈물 호소
-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1회당 평균 10.1명 사망 추정"
- “불효 넘어 패륜”…부모 신용카드·연금보험까지 빼먹은 子 부부, 결국
- “우리 촉법인데? 협박 마요ㅋ”…또래 옷 벗기고 촬영한 10대들
- ‘시댁 5만원’ 서운합니다…부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양친소]
- 안마의자 사용하다가 무릎뼈가 부러졌어요[호갱NO]
- "분하다" 집단폭행 당한 고1 남학생 사망… 가해자들 체포
- '지드래곤 누나' 권다미 "마약? 아주 소설을 쓰네" 분노
- '녹색 여권' 역사 속으로…차세대 '남색 여권'만 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