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음중' 1위, 이래서 '탬또롤' 하는구나...영훈X이정하 새MC 신고식 합격점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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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에서 샤이니 태민이 솔로로도 1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음중'에서 2023년 11월 둘째 주 1위 후보로는 걸그룹 아이브의 '배디(Baddie)', 방탄소년단 정국의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샤이니 태민의 '길티(Guilty)'가 1위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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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쇼! 음악중심’에서 샤이니 태민이 솔로로도 1위를 차지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약칭 음중)’에서는 더보이즈의 영훈, 엔믹스의 설윤과 배우 이정하가 새롭게 3MC를 맡았다.
이 가운데 '음중'에서 2023년 11월 둘째 주 1위 후보로는 걸그룹 아이브의 '배디(Baddie)', 방탄소년단 정국의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 샤이니 태민의 '길티(Guilty)'가 1위 후보로 올랐다. 이들은 사전점수와 생방송 중 집계된 앱 투표, 문자 점수를 합산해 1위를 가리게 됐다.
1위 트로피는 태민이 가져갔다. 태민은 “감사하다. 이렇게 2년 5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했는데 1위 주셔서 감사하다. 무엇보다 저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 감사하다”라며 스태프들을 호명했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샤이니 태민은 이날 솔로 신곡 ‘길티(Guilty)’로 무대에 섰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태민 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감탄을 자아냈다. 옷 속으로 손을 넣어 입가를 가리는 강렬한 존재감의 포인트 안무가 대체 불가능한 퍼포먼스 장인 태민을 보여줬다.
또한 영재가 ‘두 잇(Do It)’으로 컴백했다. 사랑에 빠진 들뜬 감정과 설렘을 영재 특유의 기분 좋아지는 산뜻한 바이브로 풀어낸 ‘두 잇’이 시선을 모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락’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K팝 4세대 선두주자인 스트레이 키즈답게 전 세계 흥을 돋우며 세상에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메시지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에스파는 신곡 ‘드라마’로 컴백 무대에 섰다. 당당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또 한번 에스파가 보여줄 역대급 트렌드 돌풍을 기대하게 했다.
제로베이스원은 ‘CRUSH(가시)’로 무대를 꾸몄다. 강렬한 전율을 남기는 힘있는 퍼포먼스가 글로벌 메가 루키 ‘제베원’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키스오브라이프는 ‘배드 뉴스(Bad News)’로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무드의 괴물 신인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키오브라이프가 노래나하는 진정한 자유가 시선을 모았다.
비비지(VIVIZ)는 ‘매니악(MANIAC)’으로 컬러칩처럼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운명처럼 이끌릴 마성의 매력을 보여주는 비비즈의 모습이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 밖에도 백아연, 골든차일드, 희진, 크래비티, 위클리, 빌리, 니쥬, WHIB가 ‘음중’에서 무대를 꾸몄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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