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서 생후 9개월 여자아이 숨져…경찰 수사

정회성 2023. 11. 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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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낮 12시 13분께 전남 영광군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9개월 된 여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구급대원이 출동했으나 아이가 이미 사망한 상태라 현장을 경찰에 인계했다.

가족들은 경찰 기초 조사에서 "전날 밤 아이를 재웠는데 일어나보니 숨을 쉬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아이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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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라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광=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1일 낮 12시 13분께 전남 영광군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9개월 된 여자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구급대원이 출동했으나 아이가 이미 사망한 상태라 현장을 경찰에 인계했다.

신고자는 아이의 가족이며, 아이 몸에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가족들은 경찰 기초 조사에서 "전날 밤 아이를 재웠는데 일어나보니 숨을 쉬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아이의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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