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사, 울산 대왕암공원 바닷길서 '쓰레기줍기' 플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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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 평일봉사단이 11일울산 대왕암공원과 슬도 둘레길에서 연합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울산의 대표 명소인 대왕암공원 바닷길의 생태계 보전 및 ESG 경영활동을 위해 마련됐으며, 현대차 노사 평일봉사단 리더 40여 명과 울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대왕암공원에서 출발해 슬도 둘레길을 도는 4km 코스를 걸으며 2시간 가량 쓰레기를 줍는 바닷길 환경개선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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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 평일봉사단이 11일울산 대왕암공원과 슬도 둘레길에서 연합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울산의 대표 명소인 대왕암공원 바닷길의 생태계 보전 및 ESG 경영활동을 위해 마련됐으며, 현대차 노사 평일봉사단 리더 40여 명과 울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대왕암공원에서 출발해 슬도 둘레길을 도는 4km 코스를 걸으며 2시간 가량 쓰레기를 줍는 바닷길 환경개선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각 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일봉사단 리더들이 참여해 연합으로 봉사를 펼쳤고, 플로깅 활동뿐만 아니라 평일봉사단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지난 2013년 창단된 평일봉사단은 현재 9개 부문 41개팀이 활동 중이며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곳곳 사회복지시설에서 매월 정기 재능봉사를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노사는 평일봉사단 운영을 위해 지난 1월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 사회공헌기금 3억 3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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