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배혜지, 4년 열애 끝 오늘(11일) 결혼…"선후배서 부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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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조항리와 기상캐스터 배혜지가 오늘(11일) 결혼한다.
배혜지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11월에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회사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4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조항리 역시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봄날의 햇살 같은 사람. 따뜻한 마음씨 덕분에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는 KBS 기상캐스터 배혜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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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아나운서 조항리와 기상캐스터 배혜지가 오늘(11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들은 4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배혜지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11월에 사랑하는 연인과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회사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4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조항리 역시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봄날의 햇살 같은 사람. 따뜻한 마음씨 덕분에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는 KBS 기상캐스터 배혜지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항리는 1988년생이며, 지난 2021년 KBS 3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누가누가 잘하나', '지구촌 뉴스', '노래가 좋아' 진행을 맡았다. 현재는 '6시 내고향'에 출연 중이다.
배혜지는 1992년생으로 조항리보다 4살 연하다. 2017년 KBS 기상캐스터로 입사했으며, 지난 7월부터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아나콘다 새 멤버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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