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빅스, 컬러풀한 매력으로 찢었다

선미경 2023. 11. 1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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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VIXX)가 켄의 컬러풀한 매력을 가득 담아낸 컴백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빅스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켄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레오에 이어 켄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역대급 컴백을 알린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은 오는 21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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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빅스(VIXX)가 켄의 컬러풀한 매력을 가득 담아낸 컴백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빅스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켄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WHOLE' 버전에서 켄은 원형 오브제에 기대고 있는 모습과 원형 안에 속해 있는 모습으로 고뇌에 잠긴 듯한 느낌을 연출해 빅스를 통해 보여줄 끝없는 여정이라는 이번 앨범 주제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또 오브제로 쓰인 원 구조물은 분리되기도 하지만 합쳐지면 다시 원이 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갖고 있어 콘셉트에 무게감을 더한다.

'PIECE' 버전에서 켄은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와일드한 스타일링과 공허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레오의 오피셜 포토와는 다른 컬러감이 연출돼 멤버들마다 갖고 있는 고유한 세계관에 궁금증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WHOLE' 버전과 'PIECE' 버전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드러낸 켄의 개인 오피셜 포토에 앞으로 공개가 예정돼있는 빅스의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적으로 활약하다 마침내 모인 멤버들의 여정을 은유적으로 그려냈다. 서로 다른 시공간에 있던 이들이 한 시공간에 모이자 조각나 있던 단서가 맞춰지며 비로소 하나로 완성된다는 스토리에 빅스는 하나라는 의미가 담겨 있어 감동을 이끌어내고 있다.

오는 12월 9, 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을 열며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낼 예정이라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 그리고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전하는 빅스를 만날 수 있다.

레오에 이어 켄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역대급 컴백을 알린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은 오는 21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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