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하다” 집단폭행 당한 고1 남학생 극단적 선택…경찰 수사 착수
조정아 2023. 11. 1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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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알고 지내던 친구들에게 구타를 당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극단적 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16살 A 군을 구타한 혐의로 21살 B 씨와 19살 C 군을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새벽 2시쯤, 충남 서산시 읍내동의 한 상가건물에서 고등학교 1학년 A 군을 불러낸 뒤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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