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고는 못 살아” 고교생, 폭행당한 후 극단적인 선택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2023. 11. 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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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들로부터 폭행을 당한 고등학생 1학년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남 서산경찰서는 A 군(16)을 구타한 혐의(특수상해)로 B 씨(20)와 C 군(18)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 씨와 C 군은 9일 새벽에 서산시 읍내동 모처에서 A 군과 대화하다 주먹과 다리를 이용해 마구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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