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live] ‘잔류 확정 노리는’ 제주vs‘팀 득점 1위’ 서울, 라인업 확정...지동원-기성용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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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잔류 확정을 노리는 제주가 안방에서 서울을 상대한다.
제주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은 11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제주는 승점 39점으로 9위, 서울은 승점 53점으로 7위다.
제주는 이날 서울에 승리하면 자력으로 잔류를 확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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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서귀포)]
K리그1 잔류 확정을 노리는 제주가 안방에서 서울을 상대한다.
제주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은 11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제주는 승점 39점으로 9위, 서울은 승점 53점으로 7위다. 제주는 이날 서울에 승리하면 자력으로 잔류를 확정할 수 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홈팀 제주는 조나탄 링을 비롯해 서진수, 곽승민, 김봉수, 김건웅, 권순호, 임창우, 임채민, 송주훈, 정운, 김근배를 선발로 내세운다.
원정팀 서울은 지동원, 한승규, 나상호, 팔로세비치, 기성용, 윌리안, 박수일, 황현수, 오스마르, 이시영, 백종범이 선발로 나선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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